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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읽다]전기 팔아요, '에너지 프로슈머' 해볼까?
2018.08.06
개인이 직접 전기를 만들어서 소비하고, 판매까지 하는 시장이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개인이 직접 전기를 생산해서 판매하는 이들을 '에너지 프로슈머(Energy prosumer)'라고 합니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자신의 저서 '제3의 물결'에서 시장의 수요와 공급이 달라지면 에너지 생산자(Producer)가 소비자(Consumer)의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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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프로슈머 시대 여는 물구나무 선 발전소
2018.08.06
수요관리의 가치는 점점 중요해진다. 정부에서는 공급 위주의 전력수급정책을 수요관리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수요관리 수단을 확보하려고 노력한다. 발전소 건설 및 송전망 확충 등에 대한 여러 어려움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전력공급 위주의 정책 전환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이를 통해 2031년에는 국가 전기소비량의 14.5%, 최대전력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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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이웃끼리 전기 사고판다
2018.08.06
에너지 벤처기업 LO3에너지는 2016년 미국 뉴욕 브루클린 지역을 대상으로 ‘브루클린 마이크로그리드’라고 불리는 개인간(P2P) 전력 거래 시스템을 선보였다. 마이크로그리드는 소규모 지역에 전력을 자급자족 할 수 있는 차세대 전력망을 뜻한다. 분산형 전원을 이용해 독립적으로 에너지 네트워크를 구성할 뿐 아니라 기존 전력시스템과 연계도 가능하다.
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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