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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LETF 쥐에서 amlodipine, losartan과 비교한 lithospermatic acid B의 당뇨병 신증 예방효과

    2008

    학술지

    강은석; 김범석; 김철훈 저자 전체를 보여줍니다.

    당뇨병

    2008.01.01

    연구배경: Lithospermic acid B (LAB)는 Salvia miltiorrhizae(단삼)에서 추출한 활성성분으로 제1형 및 제2형 당뇨병 동물모델에서 신장보호효과가 있음이 보고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제2형 당뇨병 동물모델인 OLETF rats에서 당뇨병성신증 보호효과를 안지오텐신수용체길항제와 칼슘채널차단제와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LAB (20 mg/kg), losartan (10 mg/kg), amlodipine (10 mg/kg)을 10주령 수컷 OLETF쥐에 매일 경구로 28주간 투여하였다. 결과: LAB, amlodipine, losartan 투여는 혈당에는 모두 영향을 주지 못했다. Losartan이나 amlodipine투여군에서는 비슷한 정도의 유의한 혈압강하효과가 있었으나 LAB투여 군에서는 혈압강하효과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요알부민 배설량은 losartan과 LAB투여군에서 관찰되었고 amlodipine 투여군에서는 관찰되지 않았다. LAB투여는 안지오텐신수용체 길항작용은 보이지 않았고 신장의 산화스트레스 및, MCP-1발현정도, TGF-β1발현은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결론: 이러한 결과는 LAB가 OLETF쥐의 신장에서 산화스트레스를 감소시켜주고 염증을 감소시켜주며 혈압강하효과를 보여서 향후 당뇨병성 신증의 예방에 안지오텐신수용체 길항제인 losartan과 비슷하게 신장보호효과가 있음을 제시해준다.

  • 제2형 당뇨병환자에서 인슐린 치료 시작에 대한 저항성 조사

    2008

    학술지

    홍순화; 김미진; 노성갑 저자 전체를 보여줍니다.

    당뇨병

    2008.01.01

    연구 배경: 경구 혈당 강하제로 혈당 조절이 안 되는 제2형 당뇨병환자에서 조기에 인슐린 치료가 시작되어야 한다. 그러나 인슐린 치료 시작에 대한 거부감 및 부정적 태도 등 심리적 인슐린저항성으로 인슐린 치료가 지연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제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인슐린 치료 시작 시 저항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방법: 2006년 4월부터 7월까지 서울에 위치한 일차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경구 혈당 강하제로 치료 받고 있는 당뇨병환자 중 혈당조절이 되지 않아 인슐린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설문지와 전화 설문을 통해 조사하였다. 인슐린 치료에 대한 심리적 거부감, 인슐린 주사법에 대한 두려움과 불편함, 인슐린 치료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 다른 치료에 대한 모색, 인슐린 치료에 대한 잘못된 상식 등 총 24 문항에 대해 5점 척도로 (5점: 매우 그렇다 -1점: 전혀 그렇지 않다) 조사하였다 결과: 인슐린 치료에 대한 심리적 거부감, 인슐린 주사법에 대한 두려움과 불편함, 인슐린 치료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 평균, 다른 치료 대안에 대한 모색, 인슐린 치료에 대한 잘못된 상식은 평균이 각각 3.65 ± 0.92, 3.17 ± 0.98, 2.8 ± 1.02, 2.79 ± 0.5, 2.16 ± 0.92이었다. '인슐린 치료 시작은 당뇨병이 심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인슐린 주사를 맞기 싫다', '인슐린 치료를 시작하는 것은 기존치료의 실패를 의미한다' 순으로 저항성이 높았다. 인슐린 치료를 거부한 환자는 12%, 가능한 치료를 늦추기를 원하는 환자는 55%, 인슐린 치료를 수용한 환자는 29%으로 인슐린 치료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가진 환자는 67%이었다. 인슐린 치료에 대해 부정적 태도를 가진 환자에서 인슐린 치료를 거부하는 주된 이유는 '인슐린 치료를 시작하는 것은 당뇨병이 심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슐린 치료를 시작하면 평생 맞아야 한다', '인슐린 치료를 시작하는 것은 기존 치료가 실패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로 조사되었다. 결론: 인슐린 치료 시작에 대한 저항성은 인슐린 주사로 인한 통증 및 두려움보다 당뇨병의 병태 생리에 대한 잘못된 이해 및 인슐린에 대한 부정적 개념에서 비롯된 심리적인 거부감이 주된 이유였다. 당뇨병의 병태 생리 및 인슐린의 필요성에 대한 교육, 상담 등을 통해 심리적 인슐린저항성을 극복하고 적절한 시기에 인슐린 치료를 시작함으로써 적극적인 혈당 관리를 이루어야겠다.

  • 원저 : 제2형 당뇨병환자의 임상적 특징 및 직접의료비용 조사

    2008

    학술지

    문은준; 조영은; 박태진 저자 전체를 보여줍니다.

    당뇨병

    연구배경: 당뇨병 유병률의 증가와 합병증을 동반하는 만성 질환으로써의 당뇨병의 특징 때문에 개인과 국가의 질병부담에 대한 관심이 증가 하고 있으나 당뇨병환자의 1인당 진료비 추정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 아주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를 방문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합병증의 유무 등에 따른 직접의료비용의 차이를 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5년 한 해 동안 아주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 내과 외래 방문 환자 중 진단에 당뇨병를 포함하는 20세 이상의 환자 중 30%를 무작위 추출한 1,597명중 제1형 당뇨병환자, 임신성 당뇨병환자, 다른 임상연구 대상자로 의료비가 발생하지 않은 환자 등을 제외한 1,05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당뇨병 합병증 유무, 당뇨병 이환기간, 인슐린 사용 유무 등에 따라 분류하였다. 이 환자들의 환자부담 의료비와 보험자 부담 의료비를 포함한 총 의료비를 계산하여 환자 일인당 의료비를 알아보았고, 당뇨병 합병증 유무, 당뇨병 이환기간, 인슐린 사용유무에 따른 의료비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결과: 1,051명의 제2형 당뇨병환자는 당뇨병성 안구 합병증 26%, 당뇨병성 신경계 합병증 29.5%, 당뇨병성 신장합병증 26.2%에서 보였고, 심혈관계 합병증 13%, 뇌혈관계 합병증 7.6%, 족부절단 0.3%, 말초동맥폐쇄질환 1.5%를 보여 48.2%에서 한 가지 이상의 미세혈관 합병증을 보였고, 5.6%가 한 가지 이상의 대혈관 합병증을 가지고 있으며, 12.4%에서 미세혈관과 대혈관 합병증을 모두 가지고 있었다. 2005년 1년간 평균 의료비는 3,348,488원이었고, 합병증이 없는 그룹에 비해 미세혈관 합병증과 대혈관 합병증이 모두 있는 그룹은 3.1배, 미세혈관 합병증만 가지고 있는 그룹은 1.4배, 대혈관 합병증만 가지고 있는 그룹은 2.1배의 직접의료비용을 차이를 보였다. 그리고 당뇨병 합병증 유무 이외에도 혈당 조절 방법, 당뇨병의 이환기간에 따라서도 평균 의료비의 차이가 있었다. 결론: 당뇨병 합병증의 발생은 사망률 및 삶의 질뿐만 아니라 직접의료비용의 발생과 관련이 있으므로 당뇨병 합병증의 발생 및 진행을 늦추는 것이 당뇨병환자에 있어서 직접의료비용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이것을 위하여 철저한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등의 조절이 매우 중요하며 합병증의 조기진단 및 관리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 65세이상 노인에서 아포지단백 E 다형성과 제2형 당뇨병의 연관성

    2008

    학술지

    이유진; 장학철; 김은혜 저자 전체를 보여줍니다.

    당뇨병

    연구배경: 당뇨병의 유병률은 현재 급증하고 있으며 심혈관계 합병증을 증가시켜 주된 사망원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포지단백 E의 다형성과 고지혈증, 관상동맥질환 등과의 연관성은 잘 알려져 있으나 심혈관계 합병증의 주된 원인인 당뇨병, 인슐린저항성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연구가 많지 않다. 특히 우리나라에서의 연구는 소규모이며 서로 상반된 결과를 보고하였다. 이에 우리나라 일반 인구집단에서의 아포 E 다형성을 조사하여 당뇨병과의 상관관계를 살펴 보고자 하였다. 방법: 성남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인구를 대상으로 혈압, 허리둘레, 공복 혈당, 당화혈색소, 공복 인슐린, HOMA-IR,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 LDL-콜레스테롤 농도를 측정하고 아포 E 다형성을 확인하였다. 결과: 전체 연구대상군과 정상혈당군, 당뇨병군에서의 아포 E 표현형 및 대립유전자 빈도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e4 대립유전자는 고콜레스테롤혈증과 연관이 있었다. 하지만 정상인과 당뇨병환자에서 콜레스테롤의 농도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당뇨병과 아포 E 다형성 간의 관계도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당뇨병 노인에서는 당뇨병의 지질 특성인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증가, HDL-콜레스테롤 감소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당뇨병과 아포 E 다형성 간의 상관관계 또한 유의하지 않았다.

  • 원저 : 제2형 당뇨병환자에서 인슐린 치료 시작에 대한 저항성 조사

    2008

    학술지

    홍순화; 김미진; 노성갑 저자 전체를 보여줍니다.

    당뇨병

    연구 배경: 경구 혈당 강하제로 혈당 조절이 안 되는 제2형 당뇨병환자에서 조기에 인슐린 치료가 시작되어야 한다. 그러나 인슐린 치료 시작에 대한 거부감 및 부정적 태도 등 심리적 인슐린저항성으로 인슐린 치료가 지연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제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인슐린 치료 시작 시 저항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방법: 2006년 4월부터 7월까지 서울에 위치한 일차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경구 혈당 강하제로 치료 받고 있는 당뇨병환자 중 혈당조절이 되지 않아 인슐린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설문지와 전화 설문을 통해 조사하였다. 인슐린 치료에 대한 심리적 거부감, 인슐린 주사법에 대한 두려움과 불편함, 인슐린 치료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 다른 치료에 대한 모색, 인슐린 치료에 대한 잘못된 상식 등 총 24 문항에 대해 5점 척도로 (5점: 매우 그렇다 -1점: 전혀 그렇지 않다) 조사하였다 결과: 인슐린 치료에 대한 심리적 거부감, 인슐린 주사법에 대한 두려움과 불편함, 인슐린 치료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 평균, 다른 치료 대안에 대한 모색, 인슐린 치료에 대한 잘못된 상식은 평균이 각각 3.65 ± 0.92, 3.17 ± 0.98, 2.8 ± 1.02, 2.79 ± 0.5, 2.16 ± 0.92이었다. '인슐린 치료 시작은 당뇨병이 심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인슐린 주사를 맞기 싫다', '인슐린 치료를 시작하는 것은 기존치료의 실패를 의미한다' 순으로 저항성이 높았다. 인슐린 치료를 거부한 환자는 12%, 가능한 치료를 늦추기를 원하는 환자는 55%, 인슐린 치료를 수용한 환자는 29%으로 인슐린 치료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가진 환자는 67%이었다. 인슐린 치료에 대해 부정적 태도를 가진 환자에서 인슐린 치료를 거부하는 주된 이유는 '인슐린 치료를 시작하는 것은 당뇨병이 심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슐린 치료를 시작하면 평생 맞아야 한다', '인슐린 치료를 시작하는 것은 기존 치료가 실패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로 조사되었다. 결론: 인슐린 치료 시작에 대한 저항성은 인슐린 주사로 인한 통증 및 두려움보다 당뇨병의 병태 생리에 대한 잘못된 이해 및 인슐린에 대한 부정적 개념에서 비롯된 심리적인 거부감이 주된 이유였다. 당뇨병의 병태 생리 및 인슐린의 필요성에 대한 교육, 상담 등을 통해 심리적 인슐린저항성을 극복하고 적절한 시기에 인슐린 치료를 시작함으로써 적극적인 혈당 관리를 이루어야겠다.

  • 당뇨병환자의 우울증과 자가 관리

    2009

    학술지

    김수연; 이재호; 김하늘 저자 전체를 보여줍니다.

    KOREAN DIABETES JOURNAL(당뇨병)

    연구배경: 당뇨병환자들에서 우울증의 유병률이 높고 이는 환자들이 생활 개선 요법을 적절히 수행하는데 지장을주어 혈당 조절을 악화시키거나 합병증의 발생을 증가시킬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두 가지 설문 조사를 통해 우리나라당뇨병환자들의 우울증의 빈도 및 자가 관리 정도에 관해조사하고자 하였다.방법: 2008년 7월에서 2008년 12월 사이에 제2형 당뇨병 치료를 위해 성모병원 외래를 방문한 환자들을 대상으로Harvard Department of Psychiatry/National DepressionScreening Day Scale (HANDS)와 Summary of DiabetesSelf-Care Activities (SDSCA)를 이용하여 이들의 우울증여부와 식사 조절, 운동, 혈당 체크, 발 관리, 금연 등의 자가 관리 수행 정도를 조사하였다. 또한 당뇨병의 유병 기간,만성 합병증, HbA1c,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측정하였다.위의 결과들을 토대로 당뇨병환자들의 우울증 빈도 및 우울증과 자가 관리, 우울증과 혈당 조절 정도와의 관계를 Two-tailed t tests, chi-square analysis, Pearson's correlationcoefficient 방법으로 조사하였다. 통계적 유의수준은 0.05미만으로 정의하였다.결과: 총 191명의 환자들이 설문 조사를 완료 하였고 이중 39명(20.4%)의 환자가 주요 우울 장애에 이환되어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우울증이 있는 환자 39명 중 6명(15.3%)만이 이에 대해 전문가의 진단 또는 치료를 받은 기왕력이 있었다. 우울증이 없는 군과 있는 군 사이의 자가 관리 정도를 비교해 보았을 때 적절한 식사 요법과(평균점수:18.54 vs 15.94, P = 0.046) 자가 혈당 측정은(평균점수:4.05 vs 2.69, P = 0.047) 우울증이 있는 환자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그 수행 정도가 떨어졌다. 그러나 규칙적 운동, 매일의 발 관리, 금연 여부 등은 두 환자군 사이에 의미있는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당화혈색소, 총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도 우울증이 있는 군과 없는 군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결론: 당뇨병이 있는 환자들은 건강한 성인에 비해서 우울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더 흔하며 이들 중 상당수가 적절히 진단되지 않고 있다. 우울증이 있는 당뇨병환자들은 식사 조절이나 혈당 체크와 같은 자가 관리의 수행 정도가 우울증이 없는 당뇨병환자에 비해 낮으며 따라서 당뇨병환자들의 우울증 동반 여부에 대해 적절히 진단하고 치료하는것이 필요하다.

  • 원저 : 후향적 조사를 통한 3차 의료기관 제2형 당뇨병환자의 의료비용 연구

    2008

    학술지

    황주안; 박태진; 정선혜 저자 전체를 보여줍니다.

    당뇨병

    연구배경: 당뇨병은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성질환으로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여 치료에 들어가는 경제적 부담이 매우 크고 또한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그 예방과 적절한 치료는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3차 병원에 내원하는 제2형 당뇨병환자들의 1년간의 평균 치료 및 관리비용의 산출 및 각각의 합병증별 관리 비용을 후향적 조사를 통해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5년 1년 동안 아주대학교병원, 인하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의 3차 의료기관에 내원한 제2형 당뇨병환자 중에서 의무기록과 전산 자료 조사를 토대로 미세혈관 및 대혈관 합병증 유무에 따른 531명을 선정하여 환자부담 의료비와 보험자부담 의료비에 따른 연간 입원진료비, 연간 외래 진료비, 총 약제비를 포함한 총 의료비용을 계산하였다. 결과: 합병증이 없는 제2형 당뇨병환자의 1인당 1년간 평균 의료비는 1,184,563원(95% 신뢰구간: 973,006~1,396,121원)이었다. 합병증이 없는 당뇨병군에 비해 미세혈관 합병증만 있는 경우 의료비가 4.7배 상승하며, 대혈관 합병증만 있는 경우 10.7배, 두 가지 모두 가지고 있는 경우는 8.8배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입원비의 증가가 두드러지며, 대혈관 합병증만 있는 경우와 두 가지 모두 있는 경우 각각 78.7배, 61.0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합병증의 종류에 따라 가장 의료비용의 상승이 큰 합병증은 신장이식군이 23.1배로 가장 높았고, 투석치료군이 21.0배, 관상동맥질환으로 PTCA나 CABG를 받은 경우 12.4배, 하지 절단술을 받은 경우 11.8배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총 의료비용은 당뇨병성 망막증과 신증의 단계가 진행함에 따라 급격히 상승함을 알 수 있었다. 결론: 본 연구 결과로 합병증의 유무 및 경중에 따라서 의료비용의 차이가 많이 발생하였고, 이러한 비용의 지출은 사회적, 개인적 혹은 국가적으로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당뇨병에 대한 예방대책 마련과 철저한 합병증의 관리와 예방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어야 할 것이다.

  • 제2형 당뇨병환자에서 아스피린 저항성의 유병률과 임상 특징

    2008

    학술지

    강미연; 조영민; 김현경 저자 전체를 보여줍니다.

    당뇨병

    2008.01.01

    연구배경: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 제2형 당뇨병환자에서의 아스피린 저항성의 유병률을 조사하고 그 임상 특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최근 3개월 동안 매일 아스피린 100 mg을 복용한 한국인 제2형 당뇨병환자 18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VerifyNow System으로 측정한 아스피린 반응 지수(ARU)가 550 이상인 경우 아스피린 저항성이 있다고 정의하였다. 신체계측 및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당화 혈색소, 심전도, hsCRP, homocysteine, 당뇨병성 망막병증의 유무, 미세알부민뇨 유무 등을 검사하였으며, 말초혈관 동맥경화의 평가를 위해 발목상완동맥혈압비(ABI)와 cardio-ankle vascular index (CABI)를 측정하였다. 결과: 전체 181명의 환자 중 ARU 550 이상으로 아스피린 저항성을 보이는 환자는 17명으로 유병률은 9.4%이었다. 아스피린 저항성 군의 평균연령은 64.6 ± 10.6세이었고 아스피린 반응성 군의 평균 연령은 59.8 ± 8.1세로 두 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24). 그러나 연령을 제외한 임상 지표에서는 양 군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는 한국인 제2형 당뇨병환자에서 9.4%의 아스피린 저항성의 유병률을 관찰하였으며 연령을 제외한 다른 임상지표와의 연관성은 관찰할 수 없었다. 따라서 심혈관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아스피린을 복용 중인 제2형 당뇨병환자에서 ARU 측정을 통한 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제2형 당뇨병환자에서 심혈관질환 예측인자로서 혈중 cystatin C의 유용성

    2008

    학술지

    이승환; 이강우; 김은숙 저자 전체를 보여줍니다.

    당뇨병

    2008.01.01

    연구배경: 최근 연구들에 의하면 혈청 Cystatin C는 신기능의 이상을 반영하는 예민한 표지자일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의 발생을 예측하는데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본 연구는 제2형 당뇨병환자에서 Cystatin C와 다양한 생체표지자들 간의 연관성을 알아보고 심혈관질환의 위험도를 예측하는데에 유용성이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계획되었다. 방법: 2006년 6월부터 2008년 3월까지 520명의 제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신체 계측과 심혈관질환의 위험 요인으로 알려진 생체표지자를 포함한 생화학 검사를 시행하였다. 향후 10년간의 관상동맥질환과 뇌졸중 발생의 위험도는 프래밍험 위험지수와 UKPDS engine을 이용해 계산하였다. 결과: Cystatin C와 유의하게 독립적인 연관성을 보였던 변수는 나이 (β = 0.009, P

  • 제2형 당뇨병환자에서 혈청 산화스트레스지표와 대사지표의 관계

    2011

    학술대회

    고관표; 이상아이대호진현정

    대한내분비학회 춘계학술대회

    2011.04.29

    비만 및 심혈관질환 위험도가 높은 제2형 당뇨병환자에서 각종 산화스트레스지표가 혈당조절, 비만도, 염증 및 심혈관질환지표들과 어떤 연관을 보이는지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제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아침 공복상태에서 채혈하여 각종 지표를 측정하였다. 단백질 산화지표인 protein carbonyls은 DNP, 항산화능을 반영하는 thiol groups은 DTNB 그리고 지질과산화지표인 malondialdehyde는 TBARS를 이용하여 분광광도법으로 측정하였다.남자 92, 여자 36명 총 128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유병기간은 9.1±7.0년이고 당화혈색소 7.6±1.2%였다. 단순상관분석에서 protein carbonyls은 유의한 상관을 보이는 인자가 없었고, thiol groups은 triceps skin fold thickness, mid-arm muscle circumference, BUN 그리고 중성지방과 유의한 상관을 보였으며, malondialdehyde는 AST 그리고 ALT와 상관을 보였다. 당화혈색소, 공복혈당, 당부하30분혈당 그리고frucrosamine 등 혈당지표와 유병기간은 산화스트레스지표들과 상관이 없었다. 단계별 다중회귀분석에서 protein carbonyls은 키와 triceps skin fold thickness, thiol groups은 hsCRP와 중성지방, 그리고malondialdehyde는 AST와 의미있는 관련을 보였다.제2형 당뇨병환자에서 혈청 산화스트레스지표들은 비만 및 염증지표와 연관이 있었고 혈당조절인자와는 관련이 없었다. 산화스트레스 개별지표들과 각 인자들의 세부관계에 대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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